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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신규 채널 - 주식의 투자와 방법들!

by 빌리키드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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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신규 채널입니다. 오늘은 주식의 투자와 방법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주식의 투자와 방법들

주식의 투자와 방법들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으로 부를 이룬 개인 투자자들은 슈퍼개미들이라고 하고 외국에서는 이런 슈퍼개미에 대한 사례보다는 성공한 펀드 매니저나 투자업을 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서 소개되고 있다. 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부를 이루고 주식 투자에 성공하였는데, 국내 슈퍼개미들은 주로 소형주에 집중 투자하여 부를 이룬 경우가 많고 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들은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 성장주에 투자, 고점 추종 투자, 많은 종목에 분산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방법으로 나누어진다. 이를 보면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할 수 있고,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인에 맞는 방법을 발굴하여 원칙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준비 없이 투자를 시작하여 손실도 보았고, 책을 통하여 알게 된 방법을 적용하여 만족할 성과를 얻은 종목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내가 한 방법들에 대해서 점검해보고 내게 적합한 방법들을 찾고 있다. 물론 이 방법들도 내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워런 버펫의 말처럼 서적을 통해서 내게 어울리는 방법과 원칙들을 가져온 것들이다. 이를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집중투자

워런 버펫은 집중투자의 옹호자이다. 그는 30여 개의 종목에 투자하여 분산투자라고 볼 수 있지만 그의 자본 규모를 본다면 그의 말처럼 집중투자라 볼 수 있다. 몇 종목에 집중할 것인지는 운용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본인이 변동성을 이겨낼 수 있는 투자자본을 고려하여 종목수를 결정할 수도 있다. 현재는 2 종목이지만 점차 자본 규모가 증가할수록 종목수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종목 선택을 잘 했다면 수익률에서는 아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국내의 많은 슈퍼개미들의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 장기투자

장기투자는 단기적인 변동성을 이겨내고 투자자에게 수익을 보장해줄 확률을 높인다. 현재는 연 20%가 목표이다. 이 수치는 욕심일 수 있지만 현재 2 종목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실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본이 늘어나고 종목수가 많아지게 되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지금은 이 목표를 즐기고 싶다. 그런 이유로 이론적으로는 종목 선정에 1년에 20% 목표 달성할 수 있는 종목들을 찾으면 되고 1년을 보유기간으로 투자한다. 그러나 나는 더 오랜 기간 투자하면서 복리로 20%를 안겨줄 종목들을 찾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투자 기업이 해자를 충분하게 가지면서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3) 저가 매입

아무리 좋은 기업도 높은 가격에 매입하였다면 안전마진이 낮아 변동성에 많이 시달리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거의 바닥권에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진다. 바닥권이라는 것은 시장에서 소외되어 거의 변동이 없거나, 아니면 심하게 추락한 경우이다. 나는 지금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잘 나가는 기업에서 희망을 찾기보다는 이런 바닥권의 기업에서 희망을 찾고자 한다. 그런데, 바닥권으로 추락한 종목은 하방경직성이 강한 장점이 있는 것이 큰 장점이 있지만 지하 1층, 2층도 존재할 수 있으니 바닥권이라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라. 이 경우 왜 추락하였는지, 추락을 만든 요인이 치명적으로 기업가치를 훼손한 것인지, 오를 수밖에 없는 필연성은 있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즉, 워런 버펫이 말한 것처럼 바닥이라고 해서 모든 종목에 베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진주를 발견한다면 안전하게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장기적으로 좋아질 수밖에 없는 기업을 저가에 매입하여 오래 가지고 가는 것이다. 현재 나는 2종목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 한 종목은 작년부터 보유하고 있는 것이고 연 목표 수익률 20%를 초과하여 현재는 30%대에 있다. 이 종목을 처음 매입을 시작한 초기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더 많은 상승률이 있어지만 지금도 바겐세일 기간에 꾸준하게 주식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수익률은 30%대로 떨어진 경우이다. 이 종목은 턴어라운드 종목으로 아직 재무건전성이나 펀더멘털이 좋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과 펀더멘털의 큰 개선이 기대되고 충분하게 상승할 필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오랜 기간 동행할 계획이다. 다른 종목은 올 여름부터 보유하기 시작한 것으로 비즈니스가 너무 탐이 나서 바닥권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지속적인 변동성을 감수하고 있고 지금은 평균 매입가가 아주 낮아진 상태이다. 시장의 외부 요인이나 삼성, 하이닉스 등 몇 종목에 편중된 상승세에 소외되어 현재 마이너스 수익을 주지만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단가를 낮추고 있다. 이 종목을 경험하면서 바닥권 매입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지만, 장기적으로 좋을 수밖에 없는 강한 필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게 지나친 낙관인지를 자주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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