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태 제우스썰, 한끼줍쇼짤을 알아보자

주단태 제우스썰, 한끼줍쇼짤을 알아보자

1월 5일 펜트하우스 시즌 1이 막을 내리면서, 앞으로 이어질 시즌 2,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주단태의 제우스썰과 한끼줍쇼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단태 제우스썰?

배로나는 헤라팰리스에 입성하게 된 엄마 오윤희를 보고 마치 '헤라 여신 같다'라는 대사를 한 적이 있는데요. 주단태의 이름이 주피터(제우스)에서 따온 것과 헤라가 실제로 제우스의 세 번째 부인이기도 했고 주단태는 이미 나비문신을 한 주석경, 주석훈 친모와 심수련까지 두번째 부인이 있었고, 잠시 오윤희와 불륜을 저지르면서, 오윤희가 세번째 부인이 될뻔했기 때문에 주단태 제우스, 오윤희 헤라설이 탄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단태는 제우스, 오윤희는 제우스의 세번째 부인 헤라, 제우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는 주석훈, 헤라클레스와 배다른 남매가 된 헤베가 배로나라는 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곤 했는데요. 하지만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에서 다시 주단태와 천서진이 재결합하고, 오윤희는 교도소에 가게 되었기 때문에 주단태가 제우스 일 수는 있겠지만 오윤희가 헤라는 썰은 맞지 않게 돼버린 것 같습니다. 

주단태 한끼줍쇼짤

주단태의 한끼줍쇼짤은 극 중 주단태가 오윤희와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주단태가 자신의 부하를 데리고 오윤희 집으로 쳐들어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오윤희집 인터폰 시점 샷인데요. 

 

마치 이 모습이 JTBC 한끼줍쇼에서 출연자가 한끼를 같이 하기위해 인터폰을 누르는 모습과 흡사하여, 주단태 한끼줍쇼 짤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