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정보
초연 40주년 기념으로 내한공연을 펼치게 된 개막한 뮤지컬 캣츠가 폐막 공연일정을 기존에 예정된 11월 8일에서12월 6일까지 기존 일정보다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의 관람포인트, 주요 출연진, 공연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관람포인트
- 고양이의 서고, 앉고, 달리고, 씻고, 먹는 행위를 완벽하게 연구해 '고양이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고양이 연기
- 인간세계의 골목 쓰레기장을 고양이의 시점에 맞게 실제 크기보다 3~10배까지 크게 제작된 특이한 무대 디자인
- 뮤지컬계의 변하지 않는 히트송 '메모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출연진
조아나 암필
조아나는 캣츠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자벨라 역을 맡았습니다. 미스 사이공의 ‘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마리아’, 레 미제라블의 ‘판틴’ 등의 역할을 통해 유명해지는 배우입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녀가 부르는
부르는 ‘메모리’는 캣츠 역사에서 손꼽히는 넘버로 평가 받습니다.
브래드 리틀
브래드는 이번 작품에서 지혜롭고 현명한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 터러노미'역을 맡았는데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2,700회 이상 유령 역을 맡은 세계적인 뮤지컬 베테랑 중 한 명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레 미제라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미녀와 야수’ 등이 있습니다.
댄 파트리지
댄은 고양이들 중에서도 가장 마스코트 이자 아이돌 역할이라고 볼 수 있는 '럼 텀 터거' 배역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훤칠한 키, 잘생긴 얼굴로 유명한 그는 이미 2019년 캣츠 유럽 투어에서도 '럼 텀 터거'역으로 많은 뮤지컬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연장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데요.
샤롯데씨어터는 지하철 잠실역 2,8호선 3번출구와 연결되어있어, 지하철로 손쉽게 접근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차를 가지고 오셨을 경우,
구분 |
기본요금 |
초과요금 |
비교 |
관객 |
4시간/4,000원 |
매 10분당 1,000원 |
당일 관객 주차할인권 구매시 |
일반 방문 |
최초 30분/1,000원 |
매 10분당 1,000원 |
|
4시간 4,0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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