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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윤석열 와이프 현재 재산 규모(feat. 결혼 당시 재산)

by 빌리키드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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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와이프 현재 재산 규모(feat. 결혼 당시 재산)

윤석열 검찰 총장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에 대해서 사실상 수사에 관여하지 말라는 지시를 수용한다고 얼마 전 밝혔는데요. 게다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라임 자산운용 사태'뿐만 아니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사건은 윤석열 검찰 총장의 와이프가 *도이치모터스 관련 주가조작에 관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은 다시 한번 윤석열 검찰총장의 와이프인 김건희 씨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건희씨의 셀카

*도이치모터스 관련 주가조작 : 윤석열의 와이프 김건희씨가 2017년 1월 한국 내 BMW 공식 딜러 업체인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인 비상장기업 '도이치파이낸셜(주)'의  주식을 기관투자가인 미래에셋캐피탈 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체결한 사건. 김건희 씨는 2017년 5월 남편인 윤석열 씨가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전격 승진 한 직후 주식매수계약을 해지하고 주식매수대금인 2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윤석열 총장의 와이프 김건희씨의 간략한 프로필과 현재 재산 규모, 그리고 화제가 됐었던 결혼 당시 재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김건희씨

윤석열 와이프 프로필

김건희씨 페이스북

출생 : 1972년(남편인 윤석열 총장과는 12살 차이)

결혼 : 2012년 

이름 : 김건희(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이나 윤 총장과 결혼할 때 쯤 개명했다고 알려짐)

학력 : 대학 불분명(서양화 전공) -> 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

직업 :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김건희씨

-> 코바나컨텐츠는 2007년 설립된 문화예술 컨텐츠 제작/투자 회사로 까르띠에 소장품전, 샤갈전, 반 고흐전, 고갱전 등 유명 예술 전시를 주관하여 주목을 받았던 회사이고, SBS 전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 씨가

코바나컨텐츠의 부사장으로 재직한 이력이 있습니다.

 

윤석열 와이프 재산 규모

작년인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 총장 가족의 재산 총액은 무려 65억 9,076만 원이었는데요. 이는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인 12억의 약 5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이 재산 총액은 검찰 고위간부 37명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재산 총액 중 윤석열 총장의 와이프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만 49억에 달 할 정도이고, 12억 상당의 서초동 주상복합, 2억 원 상당의 경기도 양평군 일대의 토지 또한 윤석열 총장의 와이프인 김건희 씨 소유입니다.

 

그녀는 90년대 IT붐 때 주식투자로 인해서 크게 재산을 불렸다고 하고, 그 이후에는 알다시피 코바나컨텐츠의 대표로 굵직굵직한 대형 전시를 성공시키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유명한 일화지만, 2012년 결혼 당시 윤총장은 모아놓은 돈이 약 2천만 원밖에 없었고 나이도 많은 상태였기떄문에 결혼에 대해서 체념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운명처럼 아는 스님의 중매로 두 사람이 만나서 부부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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